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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2019)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우열을 가리기 힘든 나쁜 놈들의 대결 ★★★★ 이긴 자들이 선이자 정의하고 하지 않은가. 아무리 깨끗한 척을 한다 해도 선과 악은 단순하게 구분지어지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그런 구분이 가능한 건지부터 생각해봐야 한다.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고.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불법과 협력하고. 이런 한편으로 서로 자신의 뜻대로 끝을 낼 생각을 하며 숨기고 있는 독점욕. 그 어디에도 정의는 없다. 그저 자신이 원하는 걸 가진 악인의 승리일 뿐. 제목답게 주연 인물 셋이 전부 악인이나 다름없다. 미친개 경찰. 조폭 두목. 그리고 살인마. 솔직히 등급만 19금이고 거칠다 못해 잔혹한 조폭, 거친 형사가 나오는 흔한 한국 영..

영화 MOVIE 2020. 1. 27. 06:27

서스페리아(2018)

Suspiria 기괴한 행위예술과 불안한 분위기가 만드는 난해함 ★★★★ 어떤 작품이든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야 한다고 본다. 화려한 연출, 배우의 연기력, 음악, 배경 고증 등등. 다른 것들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한들 분위기를 못 만들면 뭔가 부족하다는 인상이 남기 때문이다. 깊이감이라든가, 길게 가는 여운? 아무튼 그런 걸 말하는 거다. 물론 분위기가 너무 강해도 문제 되기도 한다. 뭐든 농도가 너무 진하면 호불호가 생기고도 남는다. 깊이가 있어도 너무 깊어 난해 하다 던지. 전반적으로 보이는 스토리는 냉전시대 서독의 어느 무용단에 새로 들어온 미국인 무용수가 겪는 기괴한 일을 다룬다. 원작이 스릴러 경향이 강하다고 들었는데 리메이크는 영 성격이 딴 판이다. 스릴러처럼 시작했는데 정작 나오는 건 심리..

영화 MOVIE 2020. 1. 24. 07:05

닥터 두리틀(2020)

Dolittle 아동 모험물과 성인 드라마를 같이 섞은 짬뽕 ★☆ 19세기형 모험물은 뻔하면서도 은근히 보는 재미가 있다. 그 당시에 나올 법한 상상력과 이례적인 사고방식, 판타지가 들어간 이국적인 배경. 그 시대적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나오는 고전적인 매력? 같은 것에 끌린다는 생각이다. 사실상 동물과의 대화라는 점을 빼면 이 영화의 첫 인상이 딱 이랬다. 게다가 원작 자체 아동 문학이었으니 유치하거나 뻔한게 있어도 적당히 가볍게 볼 생각이었다. 유치한건 유치한대로 보는 맛이 있으니까.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점이 꽤 있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닥터 두리틀의 갱생기 겸, 우연히 여기에 끼어든 소년의 모험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의 판타지 모..

영화 MOVIE 2020. 1. 11. 04:25

미드웨이(2019)

Midway 다소 부족한 면이 있지만 현장감과 상처는 제대로 담았다 ★★★★ 영광스러운 전투, 승리한 전쟁이라며 높게 평가하고 만만세 하며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승자든 패자든 상처만 남기게 되는 것이 전쟁이다. 눈앞에서 동료가 죽어나가고, 자기 자신 역시 언제 죽을지 모를 전장. 그리고 남겨져 있는 가족. 뭐, 이렇게 말해봤자 흔한 전쟁영화 클리셰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익숙하거나 뻔한 애국심, 신파극 전개라며 지루하게만 할 뿐이다. 보통 미국 측이 메인으로 나오는 전쟁영화하면 미국 만세, 하는 경우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안 그래도 에서 그런 연출을 한 걸로 유명한 감독의 작품이니 더더욱. 하지만 이번 영화는 전쟁영화로서 나름 괜찮게 나온 편이라고 본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2차 세계대전 전선 중 하나인 ..

영화 MOVIE 2020. 1. 6. 05:32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2019)

Terminator: Dark Fate 매정하게 시작했으나 특별한 매력이 없는 평작 ★★ 새로운 미래, 새로운 인물. 시대가 바뀌면 그 흐름이 바뀐다고 한다. 보통은 기대할 만한 문구지만 결과물이 시원치 않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무런 비전 없이 과거의 실수와 오판이 되풀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다. 멀쩡히 있던 작품에 먹칠을 해 가치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건 덤이고. 갈수록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탓에 믿을만한 감독이나 제작자가 추진했으면 하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이건 감독이나 제작자의 문제가 아닌 듯하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명작이라 불리던 1, 2편 이후로 그 동안 속편이 많이 나왔다. 나름 신선한 설정과 변화, 리부트까지 해서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는데, 대부분 좋지 않은 평가와 함께 사장..

영화 MOVIE 2020. 1. 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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