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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랜드 사가(2018)

ゾンビランドサガ 단순한 특이 병맛 아이돌물로 보기 아깝다 ★★★★☆ 아이돌 애니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스토리를 보는 편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아이돌 애니 대부분은 거의 비슷비슷한 래퍼토리거나, 뚜렷한 무언가가 없다는 인상이라 내 스타일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 그냥 흔히 있는 취향 차이 정도라 하면 되겠다. 내가 싫다고 그걸 정말 좋아하는 이들까지 뭐라 하는 건 실례라고 생각하니까. 서로 좋아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에서는 존중할 줄은 안다. 그렇게 인연이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않는 경로로 좋아하게 될 만한 아이돌 애니 하나를 접하게 됐다. 그리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돌 애니가 주는 의미를. 처음 이 애니에 관심이..

애니 ANIMATION/TVA 2019. 8. 1. 02:46

케무리쿠사(2019)

ケムリクサ 아무리 힘든 환경이라도 좋아하는 것과 함께라면 ★★★★★ 무엇을 좋아하느냐. 금방 답이 나올 질문이면서 한편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다. 어렸을 때는 간단한 것이라도 좋다고 쉽게 말했지만 가면 갈수록 좋다는 것의 본질이 뚜렷해지지 않는다. 값어치를 매겨야 하는가. 의무감이 있어야 하는가. 큰 의미가 있어야 하는가. 남의 것과 비교대상이 돼야 하는가.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써야 하는가. 이런 탓인지 좋아하는 게 딱히 없다는 말이 너무 쉽게 나오는 환경이 된 것 같기도 하다. 감독의 이전 작품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인한 애착이기도 했지만 이 애니의 밑바탕이 된 기원이 있어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케무리쿠사는 2010년에 단편 애니로 먼저 나온 거라 사실상 리메이..

애니 ANIMATION/TVA 2019. 7. 21. 05:55

케모노 프렌즈(2017)

けものフレンズ 기업의 횡포로 얼룩진 비운의 명작 ★★★★★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나오던 처음 보는 애니를 발견하고는 한다. 어릴 적에 새로운 애니를 접할 때 광고를 본 것 외에는 대체로 이랬다. 요즘은 사전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많다. 관심 가는 애니는 미리 점찍어 놓고 방영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그만이다. 그럼에도 우연히 접하는 방식은 아직도 유효하다. 대체로 기대하지 않던 걸 우연히 보게 된 경우라 할 수 있겠다. 이게 뭘까, 하고 궁금해서 잠깐 본다.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다. 다음 스토리나 이전 화는 무슨 내용일까. 내가 케모노 프렌즈를 접한 것도 이런 방식이었다. 첫 인상은 딱히 작화를 크게 따지는 편은 아님에도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었다. 디자인은 괜찮은데 어딘가 어색한 3D 모델 정..

애니 ANIMATION/TVA 2019. 1. 1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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