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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레이커블(2000)

Unbreakable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만들어낸 만화 스토리 ★★★★ 삶이 힘들 때, 한 번 쯤은 이상을 염원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 대신 해결해 주었으면. 이 처참한 현실을 개선해줄 구원자가 있었으면. 아무 때나 달려와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지만 이상적인 것들은 전부 창작물 속에만 나온다. 소설, 만화 같은 곳에서 말이다. 특히 만화는 이미지로 나타나고 대중성이 있어 파급력도 크다. 요즘 소설도 이상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는 편이긴 해도, 대부분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을 두고 만화 같은 일이라 하지 않은가. 열차 탈선 사고에서 유일하게 다친 곳 하나 없이 살아남은 데이비드 던. 이 소식을 들은 만화 연구가이자 어릴 적부터 뼈가 매우 약한 병을 가진 일라이저 프라이스는 그가 평..

영화 MOVIE 2019. 1. 12. 23:06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A Quiet Place 그 어떤 소리도 허용불가, 진짜 소리내면 죽는다 ★★★★★ 공포영화가 나올 때마다 소리내면 죽는다는 광고 카피는 정말 많이 봤다. 아니, 거의 필수요소나 다름없게 보일 정도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어떠냐? 거의 절반은 비명지르며 죽는 장면으로 설명되는 게 전부다. 그래서 소리내면 죽는다가 아니고, 죽을 때 소리 지른다로 보일 정도다. 더 웃기는 건 소리내면 죽는다고 해놓고 정작 공포에 질려 소리지르는 상황만 계속보여주는데, 이러면 긴장감이고 뭐고 그냥 이제 곧 죽겠구나 아니면 뭐 나오겠구나 하고 예고하는 거나 다름없다. 분위기 조성해서 놀라게 하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단지 소리내면 죽는다는 것에는 맞지 않다는 것이다. 뭐, 숨 죽이고 있다가 안심할 때 쯤에 덮치는 구도 정도면..

영화 MOVIE 2019. 1. 11. 16:54

맨 인 더 다크(2016)

Don't Breathe 귀신보다 무서운 인간의 초감각 ★★★★☆ 공포영화를 많이 봤지만, 그 어떤 것 중에서도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바다. 가장 현실적이고 귀신이나 괴물보다 더한 변칙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범한 일상 가까이에 정체를 숨기며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맹인 노인의 집에 들어간 강도들이 죽을 각오로 살아남는 다는 내용만 보면 약간 가벼운 느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맹인 노인이 앞서 말한 범상치 않은 사람이라 살아 숨쉬는 공포 자체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시력 외의 감각이 발달한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이 맹인 노인은 스펙면에서도 상당하기 때문에 인외범주로 넘어가 보일 정도다. 거의 초감각에 가까울 정도의 감지력에, 아무리 퇴역 군인이라 해도..

영화 MOVIE 2019. 1. 11. 12:46

더 프레데터(2018)

The Predator 정체성 상실, 설정파괴 끝판왕 ☆ 외계인 캐릭터하면 인상 깊은게 에일리언이랑 프레데터다. 특히 프레데터는 클리셰나 다름없는 야만적이고 침략적인 외계인상과 차별화된 사냥꾼 이미지가 강렬하다. 그 사냥꾼이란 이미지도 단순한 학살자라기 보다는 지능적이고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 무서운 존재이면서 간지 넘친다는 인상이다. 이게 바로 프레데터의 매력이자 초기 1편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다. 그런데 프레데터가 나온지 31년이나 된 이 시점까지 시원치 않은 후속작만 나오던 마당에, 이제는 아예 프레데터라는 캐릭터를 써먹는 방법을 모르는 지경까지 와서 정말 충격적이다. 퇴보도 아닌 관짝행이라 봐도 될 정도다. 이번 프레데터는 예고편과 영화 초반으로만 사기를 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뭔가 보..

영화 MOVIE 2019. 1. 10. 01:23

사다코 vs 가야코(2016)

貞子vs伽椰子 희대의 빅매치!? 이런 끔찍한 혼종은 처음이야! ★★ ​ 예로부터 특정 대상을 상대로 힘겨루기 내기를 많이 벌였다. 대표적인 것이 호랑이와 사자 중 누가 더 쎈지, 누가 더 빠른지 등등. 그 중 은근히 많은 이들이 논쟁을 벌이기도 하는 건 영화 속에 나오는 인간을 초월한 괴물 같은 캐릭터를 간의 힘 겨루기다. 영화까지 나온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부히스와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의 대결과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대결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희대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바로 일본공포에서. 링 시리즈의 야마무라 사다코와 주온 시리즈의 사에키 가야코. 은근한 기대를 가질 수도 있지만, 나름 괜찮았던 프레디 vs 제이슨을 생각하면 안 된다. 프레디와 제이슨은 어느 정도 대립각에 치고받고 싸우는 걸 ..

영화 MOVIE 2019. 1. 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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