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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불의 연회: 연회의 시말 [상, 하]

교고쿠 나츠히코/손안의책 일본 소설 ★★★★★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변화는 다소 두려운 존재다. 그저 시대의 흐름이라는 당연한 순리로 볼 수도 있지만, 어떨 때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한 있을 수 없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가령, 분명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 분명 이런 사람으로 보였는데 실제로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같은 일 말이다. 이런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면 대부분 일상이 무너지고 만다. 그 동안 겪지 못한 일이라 대처를 할 수가 없고, 다른 세계의 일로 생각하며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니까. 그럼에도 변화를 거스르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도는 수 없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그때가 가장 안정되고, 그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이 다 잘 되어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25. 21:40

부유하는 혼

황희/해냄 한국 소설 ★★★★★ 죽음을 앞에두고도 삶을 생각하는 것은 역시 미련 때문일까? 그래서 귀신이나 유령으로도 불리는 죽은 사람의 혼이 떠돌아 다니고, 귀신이 씌인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많은 것일지도 모른다.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여겨진 탓에 무서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죽어서 떠도는 영혼도 어쨌든 사람이었다. 말 못할 사연이 있던, 꿈이 있던, 누군가를 사랑하던, 힘들어도 살아가는 의미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다. 옛 고문헌이나 고전문학에서도 다루어지는 영혼을 봐도 요즘 공포영화에서 볼 법한 악령과는 다른 모습이다. 죽고 싶어하는 이들이 넘쳐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삶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기점일지도 모르겠다. 치매에 걸린 노모를 모시고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게..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24. 18:10

아파치

로렌조 카르카테라/펄스 영미 소설/미국 소설 ★★★★☆ 나쁜 놈들과 치고받고 싸우는 내용은 수 없이 많다. 그런데 가끔 보다보면 다들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저런 쓰레기 같은 놈을 왜 살려두는 거야, 그냥 시원하게 죽여, 주인공이 안 죽이면 내가 죽이고도 남을 것 같아. 이런 걸 원한다면 아파치는 정말 탁월한 선택일 것이다. 과격 마약단속반 출신 부머, 범죄자 수준의 총기 전문가인 경찰 출신 데드아이, 날카로운 취조력이 특기였던 여형사 콜롬보 부인, 스릴을 즐기는 폭탄 처리반 출신 제로니모, 도청기술 만큼은 전문가였던 마약반 출신 핀스, 잠입수사요원으로 거리의 연기자였던 짐 목사. 경찰 출신의 다양한 전문가인 이들이 길거리의 쓰레기들을 청소하러 나선다... 미국 스타일의 거칠고 비열한 악..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23. 00:35

악마의 산

디온 메이어/아르테 누아르 아프리카 소설/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설 ★★★★★ 척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본인은 물론이고 지킬 것이 많다. 무슨 야생에서 살아가는 것 마냥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멀쩡한 사회가 있어도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한다면 그게 야생과 다를 게 없다. 특히 치안이 불안하고 부패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더욱 야생이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야생에서는 가장 먼저 공격받기 쉬운 건 약자이다. 특히 어린 생명이. 베니 그리설은 과도한 음주로 아내와 별거를 하고 있던 중, 아동폭력범을 골라 살해하는 일명 아세가이 살인마 수사를 맡게 된다. 아무런 단서 없이 전전하던 중, 콜걸 크리스틴이 자신의 아이가 콜롬비아 마약상에게 납치당했다는 신고를 듣고 거대한 작전을 짜는데... 남아..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19. 23:10

요리사가 너무 많다

렉스 스타우트/엘릭시르 영미 소설/미국 소설 ★★★★ 추리와 요리. 별 관련 없어 보이지만, 저택을 배경으로 하는 추리소설에서는 그 장소에 걸맞는 음식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단지, 요리보다는 추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부각되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였는지 추리와 함께 요리를 같이 주목하는 추리소설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 역자후기를 보면 셜록 홈즈가 먹는 음식에 관심을 가지다가 그 뒤로 탐정들이 먹는 것을 따지고 미식에 관해 나오면서 이런 구성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나는 이렇지도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곤 한다. 지금도 요리와 관련된 추리가 있지만, 본격 추리의 저택에서 나올 법한 요리가 등장하는 건 렉스 스타우트의 네로 울프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네로 울프는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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