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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2017)

Get Out 무의식 속에서 자연스럽게 침입해 오는 고정관념이라는 괴물 ★★★★☆ 특정 대상이나 사물에 대해 편견이 생기면 쉽게 고치기 어렵다. 오랜 시간 동안 정해진 이미지로 교정된 상태라면 더 그렇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려고 해도 무엇이 진짜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스스로의 생각이냐, 남이 정해놓은 관념이냐. 이 중간에서 제대로 된 형상을 보기란 어려운 일이다. 여러 공포영화들 봤지만 겟 아웃은 분위기가 상당히 기묘하다. 딱히 무서운 존재가 나오지 않는데도 형언할 수 없는 불길한 분위기로 몰고 간다. 오컬트 호러가 이런 스타일긴 하지만 이것과도 확연한 차이가 존재한다. 오컬트라면 그에 걸 맞는 상징과 불쾌한 장면이 나오기 마련이다. 역 십자가라든지, 악마를 나타내는 문양 같은 ..

영화 MOVIE 2019. 3. 29. 22:51

알 포인트(2004)

R-Point 아군, 적군의 경계가 무너지는 전장 ★★★★ 살아 있으면서 가장 죽음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곳은 전쟁터일 것이다. 나 자신을 포함에 전투 도중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고,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 곳이다. 흔적으로만 남은 죽음이 아니라 눈앞에 생생히 존재하는 죽음이 돌아다닌다고 해도 될 정도다. 이렇다보니 전쟁터는 심심치 않게 공포의 장소가 되고도 남는다. 현실적인 죽음이라는 공포 외의 초자연적인 공포 말이다. 서로가 서로를 식별하고 적을 구분해야 할 전장에 아군과 적을 제외한 제 3의 세력이 존재한다면 이런 것들이겠지. 이 영화는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특정 지점에서 사라진 실종자들을 찾으러 간 한국 군인들이 겪는 기이한 상황을 다룬다. 시대적 배경과 전쟁 분위기를 어느 정도 ..

영화 MOVIE 2019. 3. 27. 00:19

이스케이프 룸(2019)

Escape Room 큐브를 떠올리게 만드는 한편으로 급해도 너무 급하다 ★★★★ 인생에서 탈출이라는 경험을 얼마나 해볼 수 있을까. 무언가로부터 탈출한다는 말을 해도 대체로 실체가 없이 개념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현실적인 탈출이라는 건 대부분 영화 속에서 나올 법한 범죄 상황 밖에 없을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다든지. 이런 불행을 겪지 않으면서도 경험할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굳이 돈을 내고 감금을 자처하는 놀이라고 불린다. 바로 방 탈출 게임이다. 그런데 여기서마저 현실 게임을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스케일일까. 이 영화는 요즘 유행하는 방 탈출 게임을 소재로 한 밀실 호러를 다룬다. 규칙을 반드시 지키며 단서를 찾아 방을 탈출해야 하는 한편으로 정해진 시간에 탈출하지 못하면..

영화 MOVIE 2019. 3. 17. 06:11

캡틴 마블(2019)

Captain Marvel 강력함 말고는 크게 부각되는 게 없는 스토리 ★★☆ 마블 영화의 대단원인 엔드게임까지 이제 한 달 남았다. 필자의 경우는 부터 마블을 접한 경우라 굉장히 늦은 편에 속해서 지나간 영화 따라잡기 바쁘긴 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스토리 라인이 파악은 되고 있어서 기대되고 있는 편이다. 아직 보지 못한 마블 영화가 몇 개 더 있지만 최신으로 나오는 것도 놓치지 않고 보고는 있다. 이번 영화는 인티니티 워에서 나온 쿠키영상으로 간접적으로 밝혀진 단서 때문에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외적인 문제도 여럿 있어서 살짝 고민하기도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뭐든 보고나서 판단하는 스타일이라 감을 믿었다. 이번에는 우려와 달리 크게 나쁘지 않았다. 자잘한 문제점이 있긴 했어도 라스트 제다이 같이 어이..

영화 MOVIE 2019. 3. 8. 15:59

언프렌디드(2014)

Unfriended 화면 정리가 안 돼서 난잡한 파운드 푸티지 ★★★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나왔을 당시, 1인칭 시점 공포영화(페이크 다큐, 파운드 푸티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그 이전에 나온 블레어 위치라던가, REC도 1인칭이라는 시점 구도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전례도 있어서 그런지 파라노말 이후로 1인칭 시점의 공포영화는 많이 나왔다. 그리고 하나가 뜨면 늘 그러듯 전형적인 전개와 우려먹기가 역시 난무하기 시작했다. 물론 완성도 면에서 문제가 있어도 새로운 시도 역시 없는 건 아니다. 언프랜디드도 1인칭 시점 공포영화이긴 하나, 비디오카메라 하나로 한정되지 않고 인터넷이라는 넓은 공간에서의 영상전화로 전개되기 때문에 1인칭 시점인데도 약간은 넓게 전개된다는 느낌이다. 인터넷이라는 환경인만..

영화 MOVIE 2019. 2. 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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