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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2017)

Get Out 무의식 속에서 자연스럽게 침입해 오는 고정관념이라는 괴물 ★★★★☆ 특정 대상이나 사물에 대해 편견이 생기면 쉽게 고치기 어렵다. 오랜 시간 동안 정해진 이미지로 교정된 상태라면 더 그렇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려고 해도 무엇이 진짜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스스로의 생각이냐, 남이 정해놓은 관념이냐. 이 중간에서 제대로 된 형상을 보기란 어려운 일이다. 여러 공포영화들 봤지만 겟 아웃은 분위기가 상당히 기묘하다. 딱히 무서운 존재가 나오지 않는데도 형언할 수 없는 불길한 분위기로 몰고 간다. 오컬트 호러가 이런 스타일긴 하지만 이것과도 확연한 차이가 존재한다. 오컬트라면 그에 걸 맞는 상징과 불쾌한 장면이 나오기 마련이다. 역 십자가라든지, 악마를 나타내는 문양 같은 ..

영화 MOVIE 2019. 3. 29. 22:51

언프렌디드(2014)

Unfriended 화면 정리가 안 돼서 난잡한 파운드 푸티지 ★★★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나왔을 당시, 1인칭 시점 공포영화(페이크 다큐, 파운드 푸티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그 이전에 나온 블레어 위치라던가, REC도 1인칭이라는 시점 구도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전례도 있어서 그런지 파라노말 이후로 1인칭 시점의 공포영화는 많이 나왔다. 그리고 하나가 뜨면 늘 그러듯 전형적인 전개와 우려먹기가 역시 난무하기 시작했다. 물론 완성도 면에서 문제가 있어도 새로운 시도 역시 없는 건 아니다. 언프랜디드도 1인칭 시점 공포영화이긴 하나, 비디오카메라 하나로 한정되지 않고 인터넷이라는 넓은 공간에서의 영상전화로 전개되기 때문에 1인칭 시점인데도 약간은 넓게 전개된다는 느낌이다. 인터넷이라는 환경인만..

영화 MOVIE 2019. 2. 28. 22:50

위자: 저주의 시작(2016)

Ouija: Origin of Evil 나름 머리쓴 클래식 스타일 강령술 호러 ★★★★ 공포영화 사망법칙이라고 들어 봤을 것이다. 이것저것 많지만 간단하게 하나로 정리할 수 있다. 규칙이 있으면 반드시 지키자.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자. 대부분의 공포영화 진행방식이면서, B급으로 갈수록 아무 생각 없이 마구 남발해서 답답하고 노잼을 유발하는 양날의 검이다. 하지만 아무리 고급 재료를 써도 조리 방법이 형편없으면 맛없는 요리가 되듯, 뻔한 것이라도 제대로 사용할 줄 알면 고급스럽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본편이 망작으로 혹평 받았는데도 나온 프리퀄 속편이자, 보기 드문 형식으로 소모포어 징크스를 박살낸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소모포어 징크스라는 걸 염두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망작 중..

영화 MOVIE 2019. 2. 15. 20:10

해피 데스 데이 2유(2019)

Happy Death Day 2U 무한 루프 설정이 호러 분위기를 흐린다 ★★★☆ ​ 인생의 갈림길은 언제 어떤 형태로 찾아올지 모른다. 드라마틱한 상황을 많이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쉬운 선택을 하게 만들지 않는다. 무엇을 선택해도 좋은 것보다는 후회되는 것이 많다. 어느 하나 버리기 쉽지 않지만 정해진 결과가 있는 만큼 모두 다 가질 수도 없다. 무엇이 최선일지는 지금의 현실을 되돌아보며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무한 루프 속의 살인마라는 독특한 컨셉을 보여줬던 전편에 이어 또 다시 무한루프가 돌아왔다. 물론 스팩은 평범하지만 보면 볼수록 섬뜩한 베이비 페이스 살인마 역시. 반복되는 장면의 연속을 또 봐야 한다는 지겨움도 잠시, 뭔가 잘못됐다는 걸 금방 알게 된다. 단순 비틀기로 보일 수도 있..

영화 MOVIE 2019. 2. 14. 23:28

해피 데스 데이(2017)

Happy Death Day 유쾌, 섬뜩, 반전. 진짜 죽이는 생일파티! ★★★★ 인생은 한 방이라고들 한다. 한 번 지나간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게 되면 그걸로 끝이다. 대부분 이런 일을 겪으면 문득 떠오를 것이다. 다시 한 번 더 기회가 있었으면. 특히 무슨 수를 쓰든 죽어나가는 공포영화 속의 희생자들은 이런 생각을 많이 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기본적인 구조만 보면 살인마가 메인으로 나오는 슬래셔 장르다. 평범한 대학생이 주인공이고, 살인마는 가면을 쓰고 식칼을 든 제법 평범한 스팩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추가된 게 있다. 죽으면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루프다. 아침에 일어나서 죽기까지가 루프 구간이다. 여기 안에서 주인공인 트리는 살아남거나 살인마가 누구인지 알아내야 한..

영화 MOVIE 2019. 2. 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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