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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닉(2020)

Sonic the Hedgehog 개연성 없이 빠르지만 매력은 있는 소닉의 지구 모험기 ★★★☆ 어릴 적 도트 그래픽으로 나오던 여러 게임 시리즈들을 워낙 재미있게 해서 추억의 캐릭터가 은근 많다. 지금도 신작이 나오며 여전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진짜 오랜만이라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실사 영화 소식으로 간만에 들어본 소닉이 그렇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게임은 물론이고 애니, 캐릭터 상품 등으로 꽤 많이 접해서 그 당시에 마리오 다음으로 꽤 좋아했던 캐릭터다. 그때 이후로 사실상 잊고 지내다 종종 관련 소식을 듣고는 했다. 닌텐도 올림픽 게임에 나온 거랑, 와 에서 카메오로 나온 정도. 이번 실사영화 같은 경우, 꽤 뜨겁게 논란이 된 초기 모델링 문제 때문에..

영화 MOVIE 2020. 2. 16. 07:50

닥터 두리틀(2020)

Dolittle 아동 모험물과 성인 드라마를 같이 섞은 짬뽕 ★☆ 19세기형 모험물은 뻔하면서도 은근히 보는 재미가 있다. 그 당시에 나올 법한 상상력과 이례적인 사고방식, 판타지가 들어간 이국적인 배경. 그 시대적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나오는 고전적인 매력? 같은 것에 끌린다는 생각이다. 사실상 동물과의 대화라는 점을 빼면 이 영화의 첫 인상이 딱 이랬다. 게다가 원작 자체 아동 문학이었으니 유치하거나 뻔한게 있어도 적당히 가볍게 볼 생각이었다. 유치한건 유치한대로 보는 맛이 있으니까.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점이 꽤 있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닥터 두리틀의 갱생기 겸, 우연히 여기에 끼어든 소년의 모험이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의 판타지 모..

영화 MOVIE 2020. 1. 11. 04:25

캡틴 마블(2019)

Captain Marvel 강력함 말고는 크게 부각되는 게 없는 스토리 ★★☆ 마블 영화의 대단원인 엔드게임까지 이제 한 달 남았다. 필자의 경우는 부터 마블을 접한 경우라 굉장히 늦은 편에 속해서 지나간 영화 따라잡기 바쁘긴 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스토리 라인이 파악은 되고 있어서 기대되고 있는 편이다. 아직 보지 못한 마블 영화가 몇 개 더 있지만 최신으로 나오는 것도 놓치지 않고 보고는 있다. 이번 영화는 인티니티 워에서 나온 쿠키영상으로 간접적으로 밝혀진 단서 때문에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외적인 문제도 여럿 있어서 살짝 고민하기도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뭐든 보고나서 판단하는 스타일이라 감을 믿었다. 이번에는 우려와 달리 크게 나쁘지 않았다. 자잘한 문제점이 있긴 했어도 라스트 제다이 같이 어이..

영화 MOVIE 2019. 3. 8. 15:59

다크 타워(2017)

Dark Tower 거대한 세계관을 작은 그릇에 담으려는 무모한 시도 ★☆ 시리즈가 많은 판타지물은 어느 정도 길게 계획을 잡아야 한다. 영화 하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와 설정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나타내야 할지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소설 원작일 경우에는 더 그렇다. 원작 설정을 얼마나 살려야 할지. 관객을 확보하면서 기존 독자를 어떻게 만족시켜야 할지. 제작이 오래 걸리는 만큼 다양한 기획이 오가면서 토대를 쌓아가는 것인데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글러먹은 게 무려 원작소설이 7권이나 되는 분량의 스토리를 놔두고 겨우 1편에 모든 걸 담으려 한 것이다. 가까운 예시를 들자면 해리포터 원작 7권 분량을 한 편으로 정리하려고 했다고 보면 된다. 나름 기획..

영화 MOVIE 2019. 2. 6. 04:43

더 프레데터(2018)

The Predator 정체성 상실, 설정파괴 끝판왕 ☆ 외계인 캐릭터하면 인상 깊은게 에일리언이랑 프레데터다. 특히 프레데터는 클리셰나 다름없는 야만적이고 침략적인 외계인상과 차별화된 사냥꾼 이미지가 강렬하다. 그 사냥꾼이란 이미지도 단순한 학살자라기 보다는 지능적이고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 무서운 존재이면서 간지 넘친다는 인상이다. 이게 바로 프레데터의 매력이자 초기 1편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다. 그런데 프레데터가 나온지 31년이나 된 이 시점까지 시원치 않은 후속작만 나오던 마당에, 이제는 아예 프레데터라는 캐릭터를 써먹는 방법을 모르는 지경까지 와서 정말 충격적이다. 퇴보도 아닌 관짝행이라 봐도 될 정도다. 이번 프레데터는 예고편과 영화 초반으로만 사기를 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뭔가 보..

영화 MOVIE 2019. 1. 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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