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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7: 신음하는 배수관

이토 준지/시공사 일본 만화 ★★★★☆ 초자연 전학생 초자연 현상을 탐구할 목적으로 동호회를 만들어 활동하던 4명의 학생들. 어느 날, 전학생 츠카노 료가 오면서 갑자기 동네 곳곳에서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상한 건 항상 츠카노 료가 나타난 곳에서 초자연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인데... 기묘한 모험극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이걸 점점 기괴한 묘사와 다소 이능력 배틀물에 가까운 연출이 이어져 말 그대로 초자연 그 자체다. 기묘함도 기묘함이지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현상의 연속이라 사실상 현실이 이세계에 침식 당하는 것이라 해도 될 정도다. 다만 강렬함에 비해 결말이 살짝 흐지부지 된 거 같다는 인상이다. 이것저것 벌여놓은 판은 엄청 큰데 작중 상황을 수습하기 어려우니까 적당히 때웠다 정도? 뭐, 작중 ..

도서 BOOK/만화 COMIC BOOK 2020. 7. 5. 05:37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6: 소이치의 저주일기

이토 준지/시공사 일본 만화 ★★★★☆ 세상에는 다양한 악의가 존재한다. 사악한 계략, 이유 없는 증오, 괜한 심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판단하고 벌이는 비뚤어진 행동, 등등. 그냥 보기에는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주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약간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약간 어리광이 섞인 어린 아이의 시점에서 말이다. 살의는 없었다지만 다소 도가 지나친 장난이었다던가. 짜증날 정도로 강한 중2병에 가까운 허세. 여기에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다수를 방심시킬 수 있다는 교활함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어린 생각에서 나오는 발상에는 허술함이 있기 마련이다. 모든 게 자신의 생각대로 된다고 자신만만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않은 변수 앞에서는 속수무책. 때로는 대책 없이 저지른 일에 되려 본..

도서 BOOK/만화 COMIC BOOK 2020. 3. 14. 07:11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5: 뒷골목

이토 준지/시공사 일본 만화 ★★★★☆ 뒷골목 하숙집 옆에서 밤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소리가 들리는 곳은 높은 담으로 막혀 있는 뒷골목인데...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가미된 스토리라 공포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일방적으로 습격하는 공포가 아닌 미지의 공포를 탐색하는 구성이라 마치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현실적인 공포인데다 기괴한 묘사도 겉핥기식이라 살짝 김이 빠질 수도 있다. 패션모델 대학 영화 동아리에서 다음 작품을 위해 여배우를 모집한다. 그런데 프로 모델이라고 하는 어느 기괴한 여자가 신청을 하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섬뜩한 비주얼 하나만으로 승부 보는 내용이다. 뻔히 눈앞에 다 보이는 공포인데 무섭기나 하겠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비..

도서 BOOK/만화 COMIC BOOK 2019. 8. 17. 00:56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4: 허수아비

이토 준지/시공사 일본 만화 ★★★★☆ 붉은 실 여자 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은 충격으로 쓰러진 토모오. 며칠 간 쉬면서 안정을 찾고 다시 학교에 나갔다가 손목에 붉은 실이 박혀 있는 걸 알게 되는데... 운명의 붉은 실이라고 로맨스에서 자주 쓰이는 요소인데, 이것마저 작가에게는 그로테스크한 공포 소재나 다름없었다. 신체 절단 같은 것 없이 그냥 실만 박히는 것이지만, 수술한 뒤에 꿰맨 자국이 심각하게 남으면 보기 힘들 듯이 이 만화 역시 그렇다. 그래도 소재의 본질인 로맨스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 살리긴 했다. 비정상적으로 뒤틀리고 괴기스럽긴 하지만. 중고 레코드 친구의 집에서 듣게 된 출처를 알 수 없는 오래된 레코드. 그 노래 선율에 빠진 나머지 그만 훔치고 마는데... 만화를 보면서 이..

도서 BOOK/만화 COMIC BOOK 2019. 3. 9. 20:12

이토 준지 공포박물관 3: 지붕 밑의 머리카락

이토 준지/시공사 일본 만화 ★★★★☆ 바이오 하우스 악식을 즐기는 사장의 별장에 초대받은 비서. 상상 이상의 징그러운 음식을 대접받던 중, 도저히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끔찍한 걸 목격하고 마는데... 간혹 인터넷에서 봤을 법한 징그러운 재료로 만든 음식이나 벌레를 살아있는 채로 먹는 생식이 소재라 보면 되겠다. 비주얼 적으로 징그러운 요소가 상당하고, 특히나 엄청난 벌레 파티가 묘사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해야 한다. 살짝 뱀파이어물이 섞여 있다는 느낌도 있다. 생식과 악식의 개념을 생각하면 딱히 부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지는 않지만. 얼굴도둑 전학 온 학교에서 만난 여학생 카메이. 그녀는 미인들에게 들러붙어 얼굴을 똑같이 베끼는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단순하면서도 기묘한 설정으로 시작..

도서 BOOK/만화 COMIC BOOK 2019. 2. 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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