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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2019)

1917 돋보이는 촬영기법으로 담은 기약 없는 시간 싸움 ★★★★★ 사람을 가장 피 말려 죽이는 것이 시간이다. 그것도 기약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버티는 것.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채로 흘러가는 몇 날 며칠. 그저 버틴다고 살아남는 것도 아니다. 편히 있지 못하는 극한의 환경까지 더해지면 흐릿해질 신경도 곤두설 수밖에 없다. 날카로워진 신경은 한 번 갈피를 잡지 못하면 산채로 죽은듯한 방황에 빠지고 만다. 오래 버티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아남기. 시간 속을 떠내려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 이런 걸 어떻게 경험하느냐 하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목격자들이 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거대한 전쟁에 참전한 이들 말이다. 그 동안 거대한 전쟁하면 자주 봤던 것은 대부분 2차 세계대전이다. 아무래도 ..

영화 MOVIE 2020. 3. 5. 09:07

레디 플레이어 원(2018)

Ready Player One 대중문화 속에서는 모두가 하나 ★★★★★ 매해 쏟아져 나오는 게임, 영화, 만화, 애니 등의 서브컬처는 상당히 많다. 새로운 스타일이나 강렬한 인상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그 시대의 문화적 상징으로 오랫동안 기억된다. 이후에 고전 작품이 되더라도 먼 미래에 생겨나는 새로운 작품들에 밀려나지 않고 공존하는 일이 많아 대중문화의 세계는 가면 갈 수록 커진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어 발전해나가는 기술력이 뒷받쳐 준다면 눈 앞에서 거대한 대중문화의 세계를 볼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라 주목한 것도 있었지만, 유명한 서브컬처 캐릭터 대다수가 나온다는 점이 가장 이끌렸다. 고전부터 최신까지 다양한 게임, 영화, 애니 요소들이 나와 어떤 장..

영화 MOVIE 2019. 1. 3. 12:56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2018)

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 판의 미로와 구스범스 사이의 어중간함... ★★★ 난 뭔가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하다. 하나의 장르를 정하면 그 분위기를 잘 살려야 하고. 여러 요소가 섞여 있으면 종합적인 이미지에 맞는 게 나와야 만족한다. 비슷한 것 2개를 섞으면 배가 되거나, 전혀 어울리지 않는 요소 2개를 섞으면 색다른 것이 나온다. 뭔가 이상해 보이는 것이 나오면 그것대로도 좋다. 어떤 요소가 나오든 그걸 잘 조합해서 만들어지는 하나의 이미지와 분위기에서 상당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다면 두 가지 요소를 어떻게 잘 살리느냐다. 무작정 이것저것 섞어놓으면 서로 따로 노는 모양새가 되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말 그대로 어중간해지는 것이다. 사실 이 ..

영화 MOVIE 2018. 12. 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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