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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2019)

Extreme Job 군거더기 없이 코미디 하나만 파고드는 치킨 수사극 ★★★★☆ 코미디하면 쉬울 것 같지만 의외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웃음 포인트를 잘못 잡으면 불쾌감을 줘서 욕만 먹는다. 아무렇게나 무리수를 남발하면 되러 짜증만 나게 한다. 여기에 적당히 웃기고 스토리를 끌어갈게 없으니까 뻔한 신파극까지 넣는 전형적인 패턴까지 나온다. 대충 만들어도 절반은 하겠지, 여기에 이런 건 꼭 넣어줘야 코미디지. 물론 이런 경우라도 나쁘지 않게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만 나오는 상황이라면 말이 다르다. 몇 번이나 써먹은 똑같은 레시피로 만든 질릴 대로 질린 결과물이다. 또 이거야? 소재만 다르고 스토리 진행 방식은 거기서 거기잖아. 지겹고 실망스러워서 기대할 가치를 못 느끼게 된다. 이렇듯 다른 장르..

영화 MOVIE 2020. 3. 19. 02:16

검은 사제들(2015)

The Priests 뻔한 듯 하며 신선한 빛과 어둠의 경계 ★★★★ 세상을 비추는 빛은 어디서나 보이고, 어둠 역시 정체를 숨긴 채 도처에 널려있다. 얼핏 보면 눈에 잘 보이는 구도지만 생각보다 구분이 되지 않는다. 겉모습을 속이며 뒤에서 비웃고 있는 어둠은 잘 보이지 않는 법이고, 이걸 밝혀내는 빛의 진정성 역시 의심 받기 때문이다. 이렇듯 이 구도는 나름 장엄한 연출하기 좋아서 오래 전부터 많이 사용됐다. 하지만 단골 소재인 만큼 꽤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눈에 띄게 새로운 부분이 없으면 식상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엑소시즘은 이미 해외영화에서 많이 다룬 소재다. 어차피 악령을 퇴치하는 건 예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과정이나 배경, 생각지 못한 반전 등의 실험으로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대표..

영화 MOVIE 2019. 2. 20. 02:49

부산행(2016)

Train to Busan 보기드문 폭발적인 국산 좀비물에 신파 한 사발 ★★★★ 국산 좀비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에 끌리지 않을 수 없었다. 국내 영화에서 좀비 장르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괴시_1980), 다양성 있는 스토리에 비해 아쉬운 스케일이거나(이웃집 좀비_2009, 무서운 이야기 1-앰뷸런스_2012), 좀비 비스무리 한게 나오지만 구체적인 설명이 없고 알아먹기 힘들 망작이거나(어느 날 갑자기 4: 죽음의 숲_2006), 전형적인 구조만 답습하고 새로운 게 없어 보이는 경우(인류 멸망 보고서-멋진 신세계_2012) 같은 다양한 사례가 있어서 부산행은 그만큼 눈길을 받기 충분해 보였다. 블록버스터도 블록버스터지만, 좀비와 고속열차라는 조합을 어디서 본 적이 없었다. 열차는 선박(알이씨 4: ..

영화 MOVIE 2019. 1. 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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