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롤(2019)
Crawl 주인공 보정이 지나치긴 해도 악어 자체는 대단했다 ★★★★ 현실적인 공포하면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때로는 멀리 있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까운 거 같으면서 멀다고 해야겠다. 분명 현실에서 경험할 법하지만 특수한 환경이 아닌 이상 경험할 일이 없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 해당된다고 보는 것이 바로 야생동물의 습격이다. 저 멀리 야생에 나가지 않는 이상 경험할 일이 없는 특수한 상황. 그렇기에 창작물에서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일상적인 환경으로 끌어오기 위해 다양한 변수가 작용된다. 대체로 비현실적인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현실적일 수도 있다. 각종 야생동물이 메인이 된 공포영화(상어는 제외. 필자는 다른 건 몰라도 심해 공포증과 함께 상어를 끔찍하게 무서워해서 보질 ..
영화 MOVIE
2019. 12. 28.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