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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살인

카밀라 그레베/아르테 북유럽 소설/스웨덴 소설 ★★★★★ 가장 많이 다루고 쉽다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어렵다고 느껴지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여기저기 널린 감동스토리, 인생역전 스토리를 보면 쉽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현실을 보면 전혀 매칭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저 대리 만족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드라마보다 더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례도 있지만, 여기저기서 보면 사랑으로 사소하게 싸우는 것부터 극단적으로 치닫는 경우까지 있는 걸 보면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없기도 하다. 그저 성격차이, 가치관 차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결국은 사랑에서 발생한 문제이고, 지금의 사랑 이전의 사랑에서 받은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렇게 보면 사랑은 정말..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0. 21. 00:40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미카미 엔/아르테 일본 소설 ★★★★★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던 시절 사진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 기다리던 시간이 있었다. 한정된 분량에서 한정된 장면을 잘 찍으려 노력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사진관은 정겨운 곳이었을지도 모른다. 현재 다양한 카메라들로 무한정으로 찍을 수 있게 된 지금, 점차 축소되는 사진관만큼 그때의 정겨움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지금도 멋진 사진이 나오지 않는 건 아니다. 다만, 한장 한장에 담긴 여운이 깊게 남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옛날 사진일수록 뭔가 깊은 여운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쓰라기 마유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운영하던 사진관을 정리하러 고향 섬을 방문한다. 카메라하면 진절머리가 나지만 어쩔 수 없이 정리를 하던 마유는 인화를 맡기고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3. 5. 23:21

검찰 측 죄인

시즈쿠이 슈스케/아르테 일본 소설 ★★★★☆ 정의추구. 말은 정말 쉽고, 듣기도 많이 듣는 말이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이다. 특히나 현대에 들어서는 더더욱 현실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는 한다. 이러한 상황에 정의 실현을 직접 하고 있는 경찰과 검찰은 어떤 생각일까. 무엇보다 직접 법 집행에 참여하는 검찰이라면 더더욱 생각하기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른다. 검찰 즉 죄인은 상당히 특색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법률 서스펜스라고 나와 있긴 하지만, 검찰로서 활동하는 이들의 세세한 부분을 나타내서 검찰의 일상을 다룬 소설이라 불러도 될듯 하다. 그래서 수사물에서 나오는 액션 넘치는 모습 같은 걸 생각했다면 싱거운 반응을 느낄지도 모른다. 모가미는 나름 정의추구를 생각하는 검사다. 그런 그의 밑에 들..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3. 4. 23:43

악마의 산

디온 메이어/아르테 누아르 아프리카 소설/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설 ★★★★★ 척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본인은 물론이고 지킬 것이 많다. 무슨 야생에서 살아가는 것 마냥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멀쩡한 사회가 있어도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한다면 그게 야생과 다를 게 없다. 특히 치안이 불안하고 부패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이라면 더욱 야생이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야생에서는 가장 먼저 공격받기 쉬운 건 약자이다. 특히 어린 생명이. 베니 그리설은 과도한 음주로 아내와 별거를 하고 있던 중, 아동폭력범을 골라 살해하는 일명 아세가이 살인마 수사를 맡게 된다. 아무런 단서 없이 전전하던 중, 콜걸 크리스틴이 자신의 아이가 콜롬비아 마약상에게 납치당했다는 신고를 듣고 거대한 작전을 짜는데... 남아..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19. 23:10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백영옥/아르테 한국 에세이 ★★★★★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으로 접한 빨강머리 앤은 그냥저냥 보던 애니메이션 중 하나였다. 재미로 본다기 보다는 명작특선이라는 이름답게 그냥 본 것 같기도 하다. 비록 자세한 내용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앤의 이미지는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책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을 즘에야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이고, 어린 시절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앤이라는 여자의 일생을 그린 내용이라는 걸 알았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고 어린 시절 이후의 앤의 삶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다. 그럼에도 애니메이션 속 빨강머리 앤의 이미지는 여전했다. 하지만 뭔가 인상적인 이미지라는 생각이었어도, 어린 시절에 보았던 그 감성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몰랐다. 그렇게 깊은 생각해 보지 못하고 세월이..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9. 1.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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