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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번/더 보이(2019)

Brightburn 깊이 없이 단순한 슈퍼 살인마 오리진 ★★★ 영화에 대해 말하기 앞서 제목에 대한 불만부터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원제목인 브라이트번(Brightburn)은 Bright와 burn을 끊어서 해석해야 한다. 브라이트는 밝은, 눈부신. 번은 태우다, 라는 뜻도 있지만 주로 화상 입다, 라는 의미로 쓰인다. 슈퍼맨의 호러버전을 표방 했다는 걸 생각하면 태양광에 의한 화상이라는 뜻이라고 보면 적절하다. 왜 태양광, 햇볕이냐면 슈퍼맨의 에너지 원천이기 때문이다. 제목에 이런 세세한 의미를 넣었는데 국내에 수입 되서는 단순 무식하게 더 보이로 바뀌었다. 제목이 난해해서 바꿀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지만 생각을 해 보라. 더 보이. 브라이트번. 이 둘 중에 어떤 게 더 임펙트 있고 슈퍼히..

영화 MOVIE 2019. 5. 25. 21:22

지오스톰(2017)

Geo Storm CG만 잘 만든 B급영화 ★ 개나 소나 영화에 CG를 쓰는 시대다. 멋진 연출과 효과를 보여준 영화가 꽤 많이 나왔는데도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있다. 제대로 된 스토리도 없으면서 무작정 화려하게 때려 부수고 터트리는 부류가 종종 있어서 그렇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보여줄 것이 쥐뿔도 없기 때문에 예고편으로 사기 치는 일이 많다. 뭔가 보여줄 것처럼 예고편에서 온갖 화려한 게 다 나오는데 정작 극장에서 보면 그게 전부인 것이다. 바로 이 영화처럼.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영화 스타일을 나름 재미있게 보는 편이라 이 영화도 살짝 관심이 갔다. 과학적 고증 없이 SF스타일로 막 때려 부수겠다는 분위기라 B급 냄새가 난다는 느낌이 들면서, 그래도 까려면 보고 까야겠다는 생각으로 봤다. 예..

영화 MOVIE 2019. 2. 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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