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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작별

존 D. 맥도널드/북스피어 영미 소설/미국 소설 ★★★★★ 하드보일드 소설을 그다지 많이 읽은 편은 아니나, 어떤 스타일이라는 것은 많이 들어보았다. 대개 독고 다이 같은 느낌에, 트릭이나 기발한 살해방법 보다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와 거기에서 오는 온갖 사연을 다루고, 때로는 범인과의 직접적인 난투도 벌어지는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트래비스 맥기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래비스 맥기는 여느 때처럼 자신의 하우스보트에서 여유로운 삶을 보내던 중, 친하게 지내던 댄서인 추키로부터 한 의뢰를 받는다. 추키의 친구인 캐서린은 애인이었던 주니어 앨런이 자기 아버지의 숨겨진 유산을 가지고 도망쳤고, 그걸 찾아달라는 것인데... 이 트래비스 맥기라는 인물을 살펴보자면 몸 좋고 친절하며, 굳..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3. 11. 23:30

심플 아트 오브 머더

레이먼드 챈들러/북스피어 소설론 ★★★★★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미국 하드보일드하면 주먹질과 총격전이 떠오른다. 한때는 추리보다는 몸으로 때우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책을 보지 않았으면 하드보일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드보일드라는 것은 깊은 느낌이 드는 추리로 보였다. 보통 추리소설이 아메리카노라면, 하드보일드는 추리계의 에스프레소일 것이다. 심플 아트 오브 머더 챈들러가 생각하는 추리소설은 다른 느낌이었다. 그는 아서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 같은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거침없이 비판했다. 푸아로의 안락의자 탐정형식이 바보같다 하고, 파일로 밴스를 형편없다고 할 정도면 다른 작가들도 챈들러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을 것이다. 알고 보면 황금기 시대의 추리..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9. 1. 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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