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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2019)

Parasite 불편한 공생 또는 처절한 경쟁과도 같은 빌붙어 사는 이들의 삶 ★★★★★ 사람 사는 세상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 그것도 극단적으로 가면 상류층과 빈곤층으로.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 하지만 나아지는 것 없이 돌고 도는 인생이다. 못 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고. 이런 와중에 잘 사는 사람은 계속 잘 살고. 이런 탓에 천금의 기회가 오면 어떻게든 달려들 수밖에 없다. 공정하게 하든, 다소 불법적으로 하든 말이다. 사는 문제에서 이판사판인 상황인데 공정함이 의미가 있을지 부터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반지하방에 살며 겨우 하루벌이를 하며 살던 가족의 아들이 우연히 부잣집에 과외 선생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지지리 궁상인 가족..

영화 MOVIE 2019. 6. 22. 05:20

부산행(2016)

Train to Busan 보기드문 폭발적인 국산 좀비물에 신파 한 사발 ★★★★ 국산 좀비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에 끌리지 않을 수 없었다. 국내 영화에서 좀비 장르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괴시_1980), 다양성 있는 스토리에 비해 아쉬운 스케일이거나(이웃집 좀비_2009, 무서운 이야기 1-앰뷸런스_2012), 좀비 비스무리 한게 나오지만 구체적인 설명이 없고 알아먹기 힘들 망작이거나(어느 날 갑자기 4: 죽음의 숲_2006), 전형적인 구조만 답습하고 새로운 게 없어 보이는 경우(인류 멸망 보고서-멋진 신세계_2012) 같은 다양한 사례가 있어서 부산행은 그만큼 눈길을 받기 충분해 보였다. 블록버스터도 블록버스터지만, 좀비와 고속열차라는 조합을 어디서 본 적이 없었다. 열차는 선박(알이씨 4: ..

영화 MOVIE 2019. 1. 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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