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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넬 로우레이로/황금가지 스페인 소설 ★★★★☆ 좀비가 나오고 생존 일기형식 형식으로 전개되는 내용이면 늘 그렇듯 떠오르는 요소들이 많다. 좀비를 피해 살아남고, 약탈자를 물리치고, 또 다른 생존자를 구하는 등의 뻔한 내용. 하지만 주인공은 직업이 변호사인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총도 제대로 쏘지 못하고. 시체가 널린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비위가 상해 버티질 못하는 등. 생존해야 하는 거친 상황과 거리가 먼 전문직 종사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거기에 혼자 살아남기도 힘들 텐데 유일한 동반자인 고양이와 함께 하는 상황이다. 보통의 생존보다는 2배는 힘들 게 보이고도 남는다. 약간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잠수관련 해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맨몸으로 좀비 세상에 던져진 주인공에게 있는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0. 18. 05:09

크르르르

김민수, 전승제 외 3인/황금가지 한국 소설 ★★★★ 엘리베이터 액션_김민수 마트에서 다른 생존자들과 지내고 있던 나. 안전지대로 가기 전, 아는 형과 함께 마트를 점검하던 중 지하에서 스니커즈 초코바 상자를 발견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기발하다면 기발하다 할 수 있으면서, 뭔가 전형적인 생존자들 사이의 에피소드 같은 내용이었다. 일단 식량 때문에 벌어진 일 치고는 상당히 기발한 전개와 좀비의 특성을 보여줬는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딱 그 뿐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흔한 생존자의 고군분투처럼 보이기도 했다.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서 나름 볼 만하지만, 보면 볼수록 초코바 하나 때문에 무슨 생쇼를 하는 거냐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장마_전승제 무더운 여름날, 미국의 2차 베트남 전쟁에 쓰이려던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3. 22. 23:55

좀비 연대기

로버트 E. 하워드 외 10인/책세상 영미 소설 ★★★★★ 처음부터 완성체로 나타나는 것은 없다. 기초적인 원형을 시작으로 발전해서 현대의 모습에 이르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고, 기존의 요소가 삭제되면서 본연의 모습이 사라지기도 한다. 좀비가 이런 부류의 대표격일지도 모른다. 역자 서문에서도 언급되지만 현대의 좀비와 원래 시초인 아이티의 부두교 좀비는 확연히 다르다. 발생의 과정부터, 각종 세부요소, 거기에 공포를 일으키는 관점까지. 지금의 과학적인 좀비와 비교하면 판타지적인 면이 강하다. 물론 그 당시에도 과학적으로 연관지으려는 시도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초기에는 주술이나 마술 같은 개념과 초자연적인 모습이 주류였던 것은 사실이다. 지금에서는 정통 좀비를 거의 볼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 27. 06:26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김보현/은행나무 한국소설 ★★★★★ 머나먼 오지나 조난 같은 단절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도 현대사회에 고립은 존재한다. 그 중 심리적 고립이 많으며 해결하기 어려운 축에 속한다. 거대한 세상에 혼자 뚝 떨어져 있는 느낌, 모두의 시선이 나 자신을 한 없이 작은 존재로 여겨지게 만드는 느낌이라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깊이를 실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안 그래도 무섭게 다가오는 세상. 그런데 그 세상이 어느 날 한 순간에 사라진다면, 모든 것이 단절되어 버린다면. 단절의 단절은 어떤 느낌일까? 표지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 소설은 좀비소설이다. 좀비소설하면 가장 유명한 맥스 브룩스의 세계대전Z나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를 생각하면 간혹 나오는 잔인한 묘사나 종말적인 상황에서의 군상극을 쉽게 떠오를 수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 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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