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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2016)

Cell 초반 35분을 빼면 볼 가치가 없는 영화 ☆ 신선한 소재가 언제나 좋은 결과를 내는 건 아니다. 처음에는 주목을 받을지는 몰라도 흥미롭게 이끌어가지 못하면 진부한 거나 다를 게 없다. 소재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스토리를 정리하고 연출하느냐가 문제다. 첫 장이 재미있어도 결말로 갈수록 엉망이면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뭐, 이렇게 말하긴 해도 심각한 결함이 없는 이상 대체로 무난하게 가는 편이긴 하다. 어지간히 심각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 역시 설정은 참신하다. 핸드폰으로 퍼지는 전자파로 인해 발생하는 SF 느낌의 유사 좀비 아포칼립스. 기존의 좀비와 이질적인 부분이 많지만 새로운 시도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다만 완성도가 심각하게 나쁘다보니 B급 좀비..

영화 MOVIE 2020. 3. 22. 19:39

그것(2017)

It 무서움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거지 ★★★★★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어린 시절은 저 멀리가 있다. 즐거운 한 때라는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로 남기도 한다. 좋지 않은 과거는 계속 물고 늘어져 앞으로 나가는데 걸림돌이 되고 만다. 그럼에도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건 무엇일까.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것은 무서운 광대가 전면에 깔려 있지만,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철없는 10대의 성장 드라마다. 예고편에서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 광대 페니와이즈는 광대 공포증을 제대로 폭발시킨다. 익살스러운 어투와는 대비되는 상당히 괴기한 인상은 물론, 온갖 무서운 것들을 쏟아내고 잔인하기 때문에 광대 얼굴만 나오면 긴장을 해야 된다. 솔직히 15세 등급이라고는..

영화 MOVIE 2018. 12. 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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