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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2020)

The Invisible Man 단조롭지만 존재감 하나는 살아있는 투명인간 공포 ★★★★ 보이지 않는 존재라는 소재는 생각보다 오랜 세월동안 내려온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영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오컬트 쪽에서는 마법에 가까운 영역으로 분류되고. 설화나 신화에서도 종종 나오는 요소라 그렇다. 그러다가 과학이라는 현실적인 방향으로 접근하다 보니 지금은 SF 영역에 도달해 있다. 그 만큼 인간에게 있어 오랜 로망 같은 것일지 모르겠다. 내 모습이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다는 것.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른다.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마냥 좋아 보이지만 어떤 것이든 간에 부작용은 있다. 과도한 자유로움은 곧 평소 지키고 있던 규범이라는 선을 넘게 되고 결국 자제력을 잃고 만다. 뭐, 이걸 또..

영화 MOVIE 2020. 3. 3. 07:42

어스(2019)

Us 나, 우리, 진짜, 가짜. 공존할 수 없는 잔혹한 연결고리 ★★★★☆ 자신의 정체성에 문제가 생기는 때는 언제라고 봐야 할까. 일단 정체성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자. 나 자신을 자각하는 것. 나 자신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가지는 가치나 의미. 나 자신의 본질. 하나 같이 어려운 말들이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뿌리나 기둥과 같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중심축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곳에 문제가 생긴다는 건 여기저기 망가진 곳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단순한 물체라면 산산조각 나서 파괴되면 끝이다. 하지만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그것도 사람이라면 말이 다르다. 정신적 근간이 흔들리면 사람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생각이 무너지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 싶으면 결국 행동으로 표출되고 만다. 감독의 이전 작품인 겟 아웃..

영화 MOVIE 2019. 3. 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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