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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도로시 L. 세이어즈/북스피어 소설론 ★★★★☆ 에드거 앨런 포가 창조한 오귀스트 뒤팽이 등장하는 모르그가의 살인에서 부터, 구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소설 속의 탐정이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여러 책에서 고대의 설화나 민담, 성경에서도 추리요소의 흔적 있다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여기에서는 약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이 서문으로 쓰인 『탐정, 미스터리, 호러 걸작 단편선』이라는 책에 고대 추리소설로 유대교의 외경과 『아이네이스』,『역사』에서 발췌한 네 개의 단편이 실렸다고 한 것을 보면서 탐정소설 분야가 오래 전부터 인류의 관심사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사실은 현대의 탐정이 영웅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는 부분이다. 과..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9. 1. 31. 01:08

심플 아트 오브 머더

레이먼드 챈들러/북스피어 소설론 ★★★★★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미국 하드보일드하면 주먹질과 총격전이 떠오른다. 한때는 추리보다는 몸으로 때우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책을 보지 않았으면 하드보일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드보일드라는 것은 깊은 느낌이 드는 추리로 보였다. 보통 추리소설이 아메리카노라면, 하드보일드는 추리계의 에스프레소일 것이다. 심플 아트 오브 머더 챈들러가 생각하는 추리소설은 다른 느낌이었다. 그는 아서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 같은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거침없이 비판했다. 푸아로의 안락의자 탐정형식이 바보같다 하고, 파일로 밴스를 형편없다고 할 정도면 다른 작가들도 챈들러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을 것이다. 알고 보면 황금기 시대의 추리..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9. 1. 13. 20:55

위대한 탐정소설

월러드 헌팅턴 라이트/북스피어 소설론 ★★★★☆ 미국의 추리소설 황금기 이전의 탐정소설 역사와 다양한 작품들의 소개와 비평을 볼 수 있다. 처음에 월러드 헌팅턴 라이트라는 이름이 낯설게 보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분이 파일로 밴스로 유명한 S.S 반 다인의 본명이다. 이 책의 끝에 나온 필명에 대한 유래를 보면, 작품 비평을 보면서 느꼈던던 것과 다르게 의외로 작가 분이 조심성이 많았던 것으로 보였다. 내용에 앞서 나오는 출판사 서문부터 깊은 인상이 느껴진다.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번역서가 어떤 방식을 거쳐서 서점으로 들어오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서문을 보면서 외서를 계약하고 선인세를 내는 과정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중간에 나오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불편한 진실도 큰 의미가 있어 보..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9. 1. 4. 16:23

나오키의 대중문학 강의

나오키 산주고/북스피어 소설론 ★★★★★ 일본에는 대중문학상이 많다. 그 중에서 아쿠타가와 상과 나오키 상이라면 많이 알것이다. 그런데, 아쿠타가와라면 알지만 나오키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상이 만들어질 정도면, 큰 업적을 남겼을 텐데, 이 작가의 작품은 한 번도 번역된 적이 없고 관심도 가진 적이 없었다. 그저 단순히 유명한 상이라는 이름으로 봤던 것일까? 그럼 노벨상은 알지만 노벨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나오키 산주고가 어떤 분인지, 제대로 알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나오키의 대중문학 강의 나오키 산주고가 살았던 시대의 일본 문학계의 모습과 대중문학의 위치는 현재와 달랐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하게 보인다고 해도 될 정도다. 현재 일본에서 ..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9. 1. 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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