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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2019)

Parasite 불편한 공생 또는 처절한 경쟁과도 같은 빌붙어 사는 이들의 삶 ★★★★★ 사람 사는 세상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 그것도 극단적으로 가면 상류층과 빈곤층으로.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 하지만 나아지는 것 없이 돌고 도는 인생이다. 못 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고. 이런 와중에 잘 사는 사람은 계속 잘 살고. 이런 탓에 천금의 기회가 오면 어떻게든 달려들 수밖에 없다. 공정하게 하든, 다소 불법적으로 하든 말이다. 사는 문제에서 이판사판인 상황인데 공정함이 의미가 있을지 부터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반지하방에 살며 겨우 하루벌이를 하며 살던 가족의 아들이 우연히 부잣집에 과외 선생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지지리 궁상인 가족..

영화 MOVIE 2019. 6. 22. 05:20

코코(2017)

Coco 죽은 자에 대한 예의란 ★★★★★ 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형태로 죽음에 대한 문화나 전통이 존재한다. 죽은 자를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미는 거의 비슷비슷할 것이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갈수록 각종 절차에 대한 문제로 필요성에 의문을 가지거나 의미가 퇴색되기도 한다. 절차가 먼저냐 추모하는 마음이 먼저냐. 누가 맡아서 하느냐. 이렇다보면 죽은 자는 뒷전이 되고만다. 진짜 이렇게 되도 상관 없는 일일까? 코코는 멕시코를 배경으로 전통축제인 죽은 자의 날에 대해 다루어진다. 엄숙하면서 다소 화려하고 흥겨운 사후세계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죽은 자와 산 자가 함께 즐기는 분위기라 묘하면서도 상당히 좋은 방식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추모와 축제가 공존하는 순간에 가족, 그것도 산 자와 죽은 자 모두가 함..

애니 ANIMATION/애니메이션 영화 ANI MOVIE 2019. 1. 2. 14:30

셰이프 오브 워터(2017)

The Shape of Water 차별의 시대, 하나가 되는 차별받는 이들 ★★★★★ 나와는 다름. 또는 우리와는 다름. 다르다는 걸로 주목받는 이들이 많다. 대체로 좋지 못한 시선, 선입견, 즉 차별적으로 보는 것이다. 오랜 옛날부터 존재한 차별은 세상이 넓어지면서 더 다양한 형태와 계층으로 확산되어 왔다. 서로 다른 문화, 생김새, 취향, 인종 등등. 무엇이든 나 또는 사회 구성원 다수와 다르게 보이면 곧 하등 취급이고, 차별로 이어진다.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됐다지만, 요즘 시대를 차별에서 자유로워 졌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공공연하게 숨어 있는 차별이 여전히 많고, 이제는 대놓고 차별을 조장하기까지 한다. 그 어느 때보다 화합을 강조해야 할 시기로 보인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어인과 사람의 ..

영화 MOVIE 2018. 12. 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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