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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2019)

Parasite 불편한 공생 또는 처절한 경쟁과도 같은 빌붙어 사는 이들의 삶 ★★★★★ 사람 사는 세상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 그것도 극단적으로 가면 상류층과 빈곤층으로.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 하지만 나아지는 것 없이 돌고 도는 인생이다. 못 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고. 이런 와중에 잘 사는 사람은 계속 잘 살고. 이런 탓에 천금의 기회가 오면 어떻게든 달려들 수밖에 없다. 공정하게 하든, 다소 불법적으로 하든 말이다. 사는 문제에서 이판사판인 상황인데 공정함이 의미가 있을지 부터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반지하방에 살며 겨우 하루벌이를 하며 살던 가족의 아들이 우연히 부잣집에 과외 선생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지지리 궁상인 가족..

영화 MOVIE 2019. 6. 22. 05:20

검은 사제들(2015)

The Priests 뻔한 듯 하며 신선한 빛과 어둠의 경계 ★★★★ 세상을 비추는 빛은 어디서나 보이고, 어둠 역시 정체를 숨긴 채 도처에 널려있다. 얼핏 보면 눈에 잘 보이는 구도지만 생각보다 구분이 되지 않는다. 겉모습을 속이며 뒤에서 비웃고 있는 어둠은 잘 보이지 않는 법이고, 이걸 밝혀내는 빛의 진정성 역시 의심 받기 때문이다. 이렇듯 이 구도는 나름 장엄한 연출하기 좋아서 오래 전부터 많이 사용됐다. 하지만 단골 소재인 만큼 꽤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눈에 띄게 새로운 부분이 없으면 식상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엑소시즘은 이미 해외영화에서 많이 다룬 소재다. 어차피 악령을 퇴치하는 건 예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과정이나 배경, 생각지 못한 반전 등의 실험으로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대표..

영화 MOVIE 2019. 2. 2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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