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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이 [1, 2권]

야쿠마루 가쿠/몽실북스 일본 소설 ★★★★★ 어린 시절의 불행은 생각보다 깊고 오래 남는다. 인생의 가장 초반이자 앞으로의 삶에 기반이 되는 시기기 때문에 더욱 큰 흉터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주변에 보이는 평범한 삶의 모습과 자신이 비교 될수록 대못이 점점 박힌다. 아픔의 아픔이 계속 박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갈기갈기 찢겨버리고 만다. 살아있는 채로 죽어버린다고 하면 어떤 느낌일지 이해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자각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가 부정당하는 만큼 점점 내면으로 들어가 문을 잠가버리게 된다.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좋은 사람들과 지내도 문을 열기란 쉽지가 않다. 좋은 의미로 한 충고나 비판이라도 도리어 자물쇠만 더 늘어나게 만들 수도 있다. 무엇이 답이냐고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3. 23. 06:33

사신의 그림자

마옌난/몽실북스 중국 소설 ★★★★☆ 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어디서 다가올지 모를 칠흑같은 어둠은 물론이고, 안전하다 여겨지는 빛이 있는 곳에서도 그림자를 드리우며 덮친다. 보통은 이런 걸 예기치 못한 일이거나 갑작스러운 비극이라 하지만, 애초에 모든 걸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 경우라면 말이 다르다. 그건 곧 우연하게 나타나는 그림자가 아닌, 가까이에서 숨어있던 그림자가 되는 것이다. 살인마 L이 보내온 분리된 권총 하나. 이것은 D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L의 게임규칙 변경에 모삼과 무즈선은 충격에 빠지고 만다. 이어지는 사건 속에서도 L의 직접적인 개입이 발견되면서 모삼은 L이라는 존재 자체에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어머니를 만나러 프랑스를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 13. 03:08

사신의 술래잡기

마옌난/몽실북스 중국소설 ★★★★★ 미제사건하면 어떤 이미지인가. 보통 미스터리함을 많이 언급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잡히지 않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 세상에 들어난 미제 사건이 아닌, 존재자체가 들어나지 않은 미제 사건을. 보통 많은 이들이 아는 미제 사건은 그저 잡히지 않은 범인에 대한 미스터리와 과거시점의 공포가 있다면, 아예 들어나지 않은 미제 사건은 현재에 돌아다니는 공포의 실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도시전설도 이런 미제 사건의 흔적에서 발단이 되어 만들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게 있으면 정말 무서울텐데, 중국에 이런 게 있다면 어떤가? 규모와 인구수를 생각하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지 않을까? 의문의 사망으로 중국 경찰..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 10. 15:40

산호새의 비밀

이태훈/몽실북스 한국소설 ★★★★☆ 빠르게 환경이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적권리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언제 어디서 훔쳐가도 모르고, 내가 먼저 시작해도 다른 사람이 앞서 빨리 등록해버리면 내 것이 아니게 되는 등. 이런 걸 가지고 보이지 않는 싸움, 전쟁이라고 하는 것 같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이 점점 늘어나는 세상. 이 특허 분쟁도 그 중 하나이며 이 싸움판 위에 변리사가 존재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골목길에서 변리사 송호성이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강남경찰서 형사팀은 주변탐문 수사를 하던 중, 친구이자 동료 변리사 강민호의 수상쩍은 행적을 발견한다. 강민호는 살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하는 와중에 주변을 돌아다니는 검은 그림자를 느끼는데... 변리사 업계와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 5. 22:11

조작된 시간

사쿠 다쓰키/몽실북스 일본소설 ★★★★★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공정함 보다는 개인적인 이해관계나 대가성을 먼저 따지고, 제대로된 논의도 않고 끼워 맞출 생각만 한다. 잘못된 판결이라도 그걸 증명하는데만 몇 년의 세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거꾸로 따지고 들어가면 대부분 사소한 부분에서 실수나 판단을 잘못한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렇다는 건, 나 또한 어딘가에서 잘못 걸려들면 말려들 수도 있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잡혀들어가 무고하게 유죄를 선고받은 피해자 역시 곳곳에 널려 있다는 것일테고. 야마나시 현의 재력가 와타나베 쓰네조의 딸, 미카가 납치 당한다. 범인은 몸값 1억엔을 요구하지만, 경찰의..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 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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