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트(2016)
Arrival 늘 잊어버리는 그것, 소통의 중요성 ★★★★★ 미지와의 조우는 언제나 두려움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시작부터 좋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다. 이미 역사적으로도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 때나, 동양과 서양의 접촉, 제국열강의 식민지 개척 등. 낯선 것에 대한 배척과 파괴가 우선시 된다. 이런식으로 많은 곳이 개발되고 발견된 현대라도 아직도 미지는 남아있다. 바로 우주다. 컨택트는 SF하면 빠질 수 없는 지구에 나타난 외계인을 다룬다. 외계인이 나타났다 하면 다들 , , 같은 침공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 내용이 자주 있었고, 외계인 하면 항상 따라오는 소재인데다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의견까지 있었으니까. 그러나 여기서 나오는 외계인은 뭔가 좀 다르다. 특정 장소에 나타나 떠 있고 끝. 상당히 낯선 상황..
영화 MOVIE
2019. 1. 5.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