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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선: 사랑스런 추억

윤동주/아티초크 한국 시 ★★★★★ 국내 시인 중에서 윤동주하면 다들 알아주는 인물이라는 걸 꽤 오래 전부터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학창시절 누구나 다 그렇듯이 윤동주는 결코 좋게 볼 수만은 없었다. 분명 그의 시는 가치로서 높게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윤동주 작가가 생각한 바 그대로의 풀이인지 아니면 비평가들이 만들어낸 풀이를 윤동주의 뜻이라며 선전하는 풀이인지 알 수없는 시험 문제를 보면 도저히 좋게 볼 수가 없었다. 그 당시 다들 윤동주, 윤동주하면 치를 떨고는 했지만 나는 그게 윤동주 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시를 쉽게 볼 수 없었다는 것은 변함이 없긴 했다. 그 후, 이제 시를 편하게 읽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내 나름대로 느끼며 읽고 있으니 이제 윤동주의..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9. 1. 1. 03:11

정지용 시선: 카페 프란스

정지용/아티초크 한국 시 ★★★★★ 윤동주의 시와 함께 교과서에서 많이 본 시인이 정지용이었다. 윤동주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많은 일화를 들었지만, 정지용에 대해서는 간단히 적힌 이력 외에는 들어본 것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이제서야 좀 알게 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었다. 정지용의 시를 보면 배경과 주변 사물의 대한 묘사, 분위기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혼자 있다는 느낌이거나, 소외받는다는 쓸쓸함이 배어나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바다나, 바람 같이 제목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시에서는 크게 부각되는 것 같았다. 개인적인 외로움은 물론이고, 표제작인 를 보면 당시의 국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우리민족의 소외감도 나타낸 것으로 보이는 것도 있었다. 를 기점으로 분위기와 느낌이 차츰 바뀌는 듯한..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8. 12. 31. 22:39

임화 시선: 해협의 로맨티시즘

임화/아티초크 한국 시 ★★★★☆ 국내 시인이지만, 아무래도 이 분의 이력 때문에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분이다. 낯설기도 하지만 한 번도 접하지 못한 분이라 새로운 느낌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하며 임화를 보았다. 시인 임화가 영화배우를 한 이력 때문인지 모르지만, 그의 시를 보면 영화 배우가 연기하는 듯한 느낌과 대본을 읋는 듯한 구성처럼 보였다. 그래서 읽을 때마다 잔잔하게 시를 읽는 다는 느낌보다는 연기톤으로 읽어야 더 어울릴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세상에 맞서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젊은 청년의 마음을 가지고서. 이런 느낌의 시는 난생 처음이라 이런 게 임화만의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이라 해도 좋을 법하다. 거기에 내용도 말 그대로 로맨티스트 그 자체라 멜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 또한, 분..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8. 12.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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