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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몽실북스 한국 소설 ★★★★★ 누구에게나 열정적이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꿈이 많고 무엇을 하든 두렵지 않은 희망찼던 시기.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무언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 하지만 어느 순간 이 모든 것이 삶의 한 귀퉁이로 치워지고 만다. 대부분 가정이 생기고 먹고 살기 바빠지면서 그렇게 된다. 특히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집안 일하기 바쁜 주부들이 그럴 것이다. 누구는 이러고 살고 싶어서 사나, 나도 왕년에는 꿈이 있었다, 이렇게 말해도 정작 주변에서 들어주는 이가 거의 없다. 그저 집에서 밥이나 하라고 하지. 나이는 먹어가고,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 속에서 어찌하겠는가. 한 번 뿐인 인생, 지금이 기회라고 여겨진다면 패기 있게 도전해봐야 하지 않은가? 서울의 광선주공아..

도서 BOOK/소설 NOVEL 2020. 1. 2. 17:37

난 공포소설가

전건우/북오션 한국 에세이 ★★★★★ 여러 장르의 소설을 보는 편이지만, 사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읽어보려고 한 초창기에는 공포 장르 위주로 봤던 편이다. 그저 막연히 무서운 걸 좋아했고 조금만 둘러봐도 그게 그거인 문방구 괴담집 같은 것이 아닌 소설로 나온 걸 본 적이 거의 없다보니 그렇게 됐다. 하나하나 접하던 그 순간이 정말 신세계나 다름없었다. 그저 단순한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뼈가 굵고 탄탄한 무언가가 확실하게 존재했다. 하지만 그때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라 다양한 걸 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1년에 번역서나 국내 작품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될 정도고 갑작스럽게 책 읽을 여건이 안 되다보니 이전보다는 많이 못 보는 편이다. 그럼에도 나는 공포 장르를 여전히 좋아하고 신작이 나오면 바로 못..

도서 BOOK/기타 THE OTHERS 2019. 11. 16. 05:06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 5

도진기 외 8인/황금가지 한국 소설 ★★★★☆ 시간의 뫼비우스_도진기 서울행 고속열차 안에서 민경은 마약을 가진 누추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자신을 판사라 소개하면서 자신이 겪은 시간여행에 대해 늘어 놓는데... 작가가 판사 출신인 만큼, 법조인으로서의 경험담이 반영되어 보이는 내용이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일에도 추문에 휩싸이고, 심지어는 그 일에 직접 대응할 수도 없는 처지라 법조인이라는 위치가 정말 힘들 게 보였다. 누구나 다 생각할 법한 시간여행과 차이가 많아서 놀라웠다. 일종의 시간여행이라는 것의 편견을 깼다고 하는 게 더 좋을듯 하다. 시간여행하면 과거가 바뀌는 타임패러독스니 뭐니 여러 가설이 나오는데, 도진기 작가의 시간여행에서 나오는 문제를 보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본다. 네일리스트_이경..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 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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