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Avengers: Age of Utron 실수와 시련을 극복하는데 너무 복잡하다 ★★★★☆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실수를 하고 내면의 시련을 겪는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라도 결과적으로는 나쁜 일이 될 수도 있고,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고 숨어 있던 불안감이 예고도 없이 폭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건 히어로도 사람인 이상 똑같이 해당되는 부분일 수밖에 없다. 보통사람과 마찬가지로 그들 역시 과거가 있고, 소중한 사람이 있듯이. 적이 나타나면 싸우는 게 일상이고 평화롭더라도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늘 대비를 해야 된다. 이 말을 다르게 보면 이렇다고 본다. 돌고 도는 싸움의 연속, 또는 앞으로 다가올 미지의 위협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끝나지 않을 굴레에 빠질 수도 있다. 완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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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