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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2019)

Parasite 불편한 공생 또는 처절한 경쟁과도 같은 빌붙어 사는 이들의 삶 ★★★★★ 사람 사는 세상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 그것도 극단적으로 가면 상류층과 빈곤층으로.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 하지만 나아지는 것 없이 돌고 도는 인생이다. 못 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고. 이런 와중에 잘 사는 사람은 계속 잘 살고. 이런 탓에 천금의 기회가 오면 어떻게든 달려들 수밖에 없다. 공정하게 하든, 다소 불법적으로 하든 말이다. 사는 문제에서 이판사판인 상황인데 공정함이 의미가 있을지 부터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반지하방에 살며 겨우 하루벌이를 하며 살던 가족의 아들이 우연히 부잣집에 과외 선생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지지리 궁상인 가족..

영화 MOVIE 2019. 6. 22. 05:20

택시운전사(2017)

A Taxi Driver 역사의 한복판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숨겨진 목격자의 비애 ★★★★☆ 큰 사건의 한복판에서 지켜보는 것은 만만치 않게 힘들다. 그냥 대놓고 수수방관하는 거면 모를까 도움을 주기에는 한없이 작고, 그렇다고 모른 척 할 수도 없기에 큰 갈등에 빠지고 만다. 결국 할 수 있는 건 이 사건을 알리는 것이다. 언론이 필요한 이유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옛날, 근현대사에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보이지 않는 세력으로 인해 제대로 된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 일이 수시로 발생한다. 이런 고난 속에서도 사실을 알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이들도 있기 마련이다. 1980년 5월 광주에 간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그리고 뜻밖에 동행하게 된 서울 택시기사 김사복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다. 과연, 이..

영화 MOVIE 2019. 1. 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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