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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아무도 믿지 마라 [Part A, B]

팀 레본 외 16인/손안의책 영미 소설/미국 소설 ★★★★☆ 멀더와 스컬리가 주연이고 더빙 성우의 목소리도 익숙하게 알지만, 엑스파일이 나오던 시기가 어린 시절이라 엑스파일에 대해 자세한건 모른다. 그저 외계인이 나온다던가, 미스터리.. 그 정도 밖에 아는 게 없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시즌의 드라마와 소설이 같이 나와서 정말 반가웠다. 엑스파일은 음모론을 주제로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도 묘미지만, 멀더와 스컬리의 성향 차이를 지켜보는 재미도 한 몫 하는 것처럼 보인다. 온갖 음모론을 들먹이는데 대부분 사건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거라 관심이 가는 멀더. 그걸 지극히 현실적인 근거로 반박하며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말라는 스컬리. 들어본 적도 없는 음모론을 줄줄 외는 멀더도 대단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상해 보..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4. 21. 23:51

빨간 스웨터

황희/손안의책 한국 소설 ★★★★★ 실종과 가출. 어딘가, 비슷하면서 다른 두 단어는 우리가 가지는 시선이나 평가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당사자들만 공감할 공통점인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잊어지는 것이라는 점은 정말 불편한 진실이다. 빨간 스웨터는 가출이나 실종으로 지금 현재까지도 나타나지 않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겪을 법한 무서운 일이 나타나있다. 마치 그 현장을 간접 체험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간혹 들어서 순식간에 페이지가 막 넘어간 게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글에서 나타나는 흡인력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알게 되기도 하였다. 주인공인 작가 고미자는 실종된 자녀로 인해 자책하고 슬픔에 잠긴 모든 부모의 상을 대변하고 있었다. 딸의 실종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분..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3. 1. 21:36

도불의 연회: 연회의 시말 [상, 하]

교고쿠 나츠히코/손안의책 일본 소설 ★★★★★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변화는 다소 두려운 존재다. 그저 시대의 흐름이라는 당연한 순리로 볼 수도 있지만, 어떨 때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한 있을 수 없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가령, 분명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 분명 이런 사람으로 보였는데 실제로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같은 일 말이다. 이런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면 대부분 일상이 무너지고 만다. 그 동안 겪지 못한 일이라 대처를 할 수가 없고, 다른 세계의 일로 생각하며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니까. 그럼에도 변화를 거스르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도는 수 없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그때가 가장 안정되고, 그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이 다 잘 되어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25. 21:40

도불의 연회: 연회의 준비 [상, 하]

교고쿠 나츠히코/손안의책 일본 소설 ★★★★★ 내가 아는 세계가 과연 진짜일까. 보통은 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세상은 아무 문제없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생겨도 그건 삶에 대한 문제지, 눈앞에 보이는 세상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 그러나 식물도 뿌리가 망가지면 전체가 말라죽듯이, 사람도 근간이 흔들리면 현재 살아가는 세계관이 무너져 결국에는 죽고 말 것이다. 이게 막상보기에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사람을 가장 공포로 몰아넣는 것이라 생각한다. 눈앞에 무서운 게 있다면 아예 보지 않거나 피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는 대처가 불가능하다. 그것도 심리적으로 몰아붙여 생기는 공포가 그렇다. 자기가 알고 당연시 여기던 세계가 진짜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 누가..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16. 23:23

서루조당 파효

교고쿠 나츠히코/손안의책 일본 소설 ★★★★★ 먼 과거에 문자가 생기고 기록한 뭉치들이 쌓이면서 책이라는 것이 만들어 졌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보면 지구상에 만들어진 책은 전 인류와 맞먹고도 남을 것 같기도 한다. 이렇게 깊이 따지고 보면 책이라는 건 대단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으로 인해 현재는 많은 이들에게는 무관심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교고쿠 나츠히코의 새로운 시리즈 서루조당. 이건 세상에 인쇄되서 나온 모든 책에 의한 책에 대한, 책을 위한 기묘한 이야기다. 묘하게 섬뜩한 분위기나 전체적인 느낌은 교고쿠 나츠히코식 비블리아 고서당이다. 다만, 비블리아 고서당은 책과 이어진 숨겨진 사연을 찾는 것이지만 서루조당은 한 사람, 즉 개화기의 변화 속에서 ..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2. 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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