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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키의 해체 원인

니시자와 야스히코/북로드 일본 소설 ★★★★ 추리소설 속에서 가장 잔인한 살해방법이라면 단연 토막살인이다. 단순한 운반 목적이나 신원을 알 수 없게 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오고는 하지만, 거기에도 해당되지 않으면 대체로 정신이 나갔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토막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단순하지 않다면,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상상할 수 있는가? 기상천외한 미스터리가 특징인 니시자와 야스히코 답게, 이 소설은 토막 살인에 의한 토막 살인을 위한 미스터리다. 토막 살인이라는 게 잔혹성 또는 트릭을 위해 이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왜 토막이 일어났나, 왜 이런 토막이 벌어졌나 하는 걸 따지다보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목배기는 기본이고 오체분시에 거기에서 더 세밀한 토막이 진행되는 경우도..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0. 29. 00:45

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니시자와 야스히코/한스미디어 일본소설 ★★★★☆ 현실에는 나름대로 규칙이 세워져 있다. 특정한 것에 대한 상징색이라던지, 물체에 지어진 이름, 정해진 사용법 등등. 이것을 따르지 않는 다면 현실의 입장에서 보면 그건 다름, 혹은 약간 심한 말까지 가면 비정상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것의 반대인 경우는 어떨까? 내가 아는 상식과 규칙이 현실과 다르고 비정상으로 보인다면. 이건 어디가 잘못됐다고 할 수 있을까. 이미 정해진 논리? 아니면 대규모로 진행된 조작일까? 마모루는 어느 날, 황야에 고립된 학교에서 여섯 명의 학생과 세 명의 학교 관계자와 살게 된다. 이곳까지 오게 된 경위라든지, 정확한 위치 같은 건 모르는 상황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비축해둔 과자가 사라지는 일까지 발생해 의문은 갈수록 커진다. 그러던..

도서 BOOK/소설 NOVEL 2019. 1. 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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