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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터(2020)

Under Water 심해라는 배경만 빼면 너무 전형적인 형태의 SF호러 ★★★ 아마 다른 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여러 공포장르를 접해봤지만 유독 무서워서 못 보는 두 개가 있다고. 바로 상어랑 심해다. 이 둘은 사실상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바다 깊은 곳이라는 공통점. 끝없이 가라 않고 바닥에 닿더라도 숨 막혀서 익사할지 모를 공포. 이런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어류 괴물의 존재를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힌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감독이 무언가에 영향을 받아서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렇다. 아무리 심해라도 그게 나온다면 적어도 덜 무섭지 않을까. 정확히는 내가 선호하는 장르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익숙함으로 버틸 수 있어 보였다. 그..

영화 MOVIE 2020. 6. 2. 20:08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2019)

Terminator: Dark Fate 매정하게 시작했으나 특별한 매력이 없는 평작 ★★ 새로운 미래, 새로운 인물. 시대가 바뀌면 그 흐름이 바뀐다고 한다. 보통은 기대할 만한 문구지만 결과물이 시원치 않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무런 비전 없이 과거의 실수와 오판이 되풀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다. 멀쩡히 있던 작품에 먹칠을 해 가치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건 덤이고. 갈수록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탓에 믿을만한 감독이나 제작자가 추진했으면 하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이건 감독이나 제작자의 문제가 아닌 듯하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명작이라 불리던 1, 2편 이후로 그 동안 속편이 많이 나왔다. 나름 신선한 설정과 변화, 리부트까지 해서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는데, 대부분 좋지 않은 평가와 함께 사장..

영화 MOVIE 2020. 1. 3. 03:57

알리타: 배틀 엔젤(2019)

Alita: Battle Angel 연출과 스토리 중 하나로 평가하기 애매하다 ★★★★ 원작이 있는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가 나오면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얼마나 원작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반영할지, 되려 원작파괴나 다름없게 나오진 않을지. 게다가 잘못 나오면 코스프레 쇼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 실사영화는 언제나 불안이 따른다. 그나마 믿고 보는 감독이나 제작자가 맡으면 어느 정도 안심이 되긴 하지만 결과물을 보기까지는 어떨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 키시로 유키토 작가의 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라지만,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이번이 처음 접하는 것이다. 원작 스토리가 어떻게 되고 세부 설정도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원작과 비교해서 얼마나 잘 나온 편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어색하지 않게 연출된 만화스..

영화 MOVIE 2019. 2. 8. 18:30

더 프레데터(2018)

The Predator 정체성 상실, 설정파괴 끝판왕 ☆ 외계인 캐릭터하면 인상 깊은게 에일리언이랑 프레데터다. 특히 프레데터는 클리셰나 다름없는 야만적이고 침략적인 외계인상과 차별화된 사냥꾼 이미지가 강렬하다. 그 사냥꾼이란 이미지도 단순한 학살자라기 보다는 지능적이고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 무서운 존재이면서 간지 넘친다는 인상이다. 이게 바로 프레데터의 매력이자 초기 1편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다. 그런데 프레데터가 나온지 31년이나 된 이 시점까지 시원치 않은 후속작만 나오던 마당에, 이제는 아예 프레데터라는 캐릭터를 써먹는 방법을 모르는 지경까지 와서 정말 충격적이다. 퇴보도 아닌 관짝행이라 봐도 될 정도다. 이번 프레데터는 예고편과 영화 초반으로만 사기를 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뭔가 보..

영화 MOVIE 2019. 1. 10. 01:23

셰이프 오브 워터(2017)

The Shape of Water 차별의 시대, 하나가 되는 차별받는 이들 ★★★★★ 나와는 다름. 또는 우리와는 다름. 다르다는 걸로 주목받는 이들이 많다. 대체로 좋지 못한 시선, 선입견, 즉 차별적으로 보는 것이다. 오랜 옛날부터 존재한 차별은 세상이 넓어지면서 더 다양한 형태와 계층으로 확산되어 왔다. 서로 다른 문화, 생김새, 취향, 인종 등등. 무엇이든 나 또는 사회 구성원 다수와 다르게 보이면 곧 하등 취급이고, 차별로 이어진다.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됐다지만, 요즘 시대를 차별에서 자유로워 졌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공공연하게 숨어 있는 차별이 여전히 많고, 이제는 대놓고 차별을 조장하기까지 한다. 그 어느 때보다 화합을 강조해야 할 시기로 보인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어인과 사람의 ..

영화 MOVIE 2018. 12. 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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